스위스 여행을 준비하기 전 가장 기본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기초정보!!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무비자 입국 가능
✅대한항공 직항 운행 중 (10시간 ~ 13시간 사이)
: 23년 3월까지는 화요일과 토요일에 직항이 열렸는데 요즘은 한 번씩 목요일 금요일도 열리는 것 같아요. 7월에 여행 계획이 있어서 3월에 항공권 예약했는데 2명 왕복 직항으로 379만 2천 원에 비싸게 예약했지만 비싼 것보다 오랜 시간의 경유가 더 싫어서 했던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었어요 :)
✅시차는 8시간 스위스가 더 느려요.
✅돈은 '프랑'을 사용하고 언어도 영어보다는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더 많이 사용했어요. 가끔 영어로 하는 소통이 힘들어서 '파파고'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비싼 스위스 물가, 팁
: 스위스 물가가 많이 비싸다는 말을 듣고 햇반이나 라면, 김치 등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가져갔어요. 그래도 삼시 세 끼를 전부 해먹을 순 없어서 거의 대부분 점심을 사 먹었는데 한 끼에 7-9만 원.. 정도? 물도 사 먹는 나라이고 팁이 자연스러운 나라였습니다. 카드 계산을 해도 먼저 팁을 계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쿱마트 활용하기
: 비싼 물가로 인해 챙겨간 음식과 쿱마트에서 음식을 사서 해먹고 챙겨 먹었습니다. 스위스는 돼지고기 너무 맛있어요.
✅환전
: 환전은 200프랑을 했었어요. 당시 환율 (1,488.65)에 따라 29만 7천 730원이 들었어요.
카드 사용이 가능해서 저희는 트레블월렛과 트레블로그 카드를 만들어 갔어요. 이건 다음 포스팅에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
✅7월의 스위스 날씨와 옷차림
: 산에 오를 계획도 있었기에 거의 4계절 옷을 다 챙겨갔다고 과언이 아닌... 준비였어요. (지독한 J)
그늘에서는 시원했고 햇볕은 쎄기 때문에 살이 익어요. 하지만 습하거나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우박이 쏟아지기도 했고, 맑은 하늘에 소나기처럼 비가 잠깐 내리기도 했던 알 수 없는 날씨였어요.
✅전압은 우리 나라와 같은 220v지만 코드 모양이 3핀 형태라 유럽용 어댑터 구입해서 갔습니다.
✅스위스 교통권은 대부분 스위스패스를 이용했어요.
✅렌터카 여행도 어렵지 않아요.
: 한국과 같은 운전석은 왼쪽이고, 왕복 1차선이에요. 주차장은 어딜 가나 잘 되어있고 7박 9일의 렌터카 여행 중에 주유는 2번 했어요. 30프랑+40프랑 해서 70프랑 현금으로 결제했었습니다. (자세한 포스팅도 남길게요!)
여행하기 어렵지 않은 나라이자
죽기 전 꼭 한 번은 다녀와야 할 나라 스위스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스위스 여행의 준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드릴게요!
헤매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준비 되세요.❤️
'스위스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산, 출산의 과정과 출산 방법 (1) | 2023.09.12 |
---|---|
[스위스 여행] 이심, 스위스데이터, 스위스eSIM, Airalo, 에어알로이심 (0) | 2023.08.31 |
[스위스여행] 렌트 여행, 스위스 렌트, 스위스 렌트카 여행, 스위스 렌트카 여행 팁 (5) | 2023.08.30 |
[스위스 여행] 환전,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프랑, 해외결제카드, 여행카드 (3) | 2023.08.29 |
[스위스 여행] 스위스기초정보, 필수 어플, 메테오스위스, SBB앱, 몽트레블 웹캠 (7) | 2023.08.24 |